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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 락밴드’ 오는 7일 해운대서 첫 무대 선보인다.

- 경찰관·시민 명예회원 등 11명 구성, 부산·경남경찰청 음악동아리 한무대 -

금승한 | 기사입력 2018/07/05 [21:33]

`울산경찰청 락밴드’ 오는 7일 해운대서 첫 무대 선보인다.

- 경찰관·시민 명예회원 등 11명 구성, 부산·경남경찰청 음악동아리 한무대 -

금승한 | 입력 : 2018/07/05 [21:33]

울산 경찰이 ‘락밴드’를 결성하고 오는 7일 첫 무대를 선보인다.


4일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락밴드는 지난 3월 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꾸려졌다. 밴드는 경찰관과 시민 명예회원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울산경찰청에는 △통기타 △클래식 △가야금 △색소폰  등 7개 분야 43명이 음악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수개월동안 연습으로 실력을 쌓은 울산경찰청 락밴드는 오는 7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첫 무대를 펼친다. 부산지방경찰청과 경남지방경찰청 경찰관 음악동아리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통기타와 난타공연으로 시작되는 공연은 1부 통기타, 성악, 색소폰 등 클래식 파트로, 2부 울산청 밴드 등 3개 지방청 락밴드 공연 등으로 2시간 동안 이어진다.

 

이날 행사는 피서지 성범죄예방 등 근절 캠페인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울산경찰청 락밴드는 울산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콘서트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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