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 락밴드’ 오는 7일 해운대서 첫 무대 선보인다.- 경찰관·시민 명예회원 등 11명 구성, 부산·경남경찰청 음악동아리 한무대 -울산 경찰이 ‘락밴드’를 결성하고 오는 7일 첫 무대를 선보인다.
수개월동안 연습으로 실력을 쌓은 울산경찰청 락밴드는 오는 7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첫 무대를 펼친다. 부산지방경찰청과 경남지방경찰청 경찰관 음악동아리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통기타와 난타공연으로 시작되는 공연은 1부 통기타, 성악, 색소폰 등 클래식 파트로, 2부 울산청 밴드 등 3개 지방청 락밴드 공연 등으로 2시간 동안 이어진다.
이날 행사는 피서지 성범죄예방 등 근절 캠페인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울산경찰청 락밴드는 울산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콘서트도 계획 중이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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