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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2018년 대구금빛평생교육봉사단 해단식 개최

- 2년간 평생교육봉사활동의 아름다운 마무리 -

박은희 | 기사입력 2018/12/14 [08:05]

중앙도서관, 2018년 대구금빛평생교육봉사단 해단식 개최

- 2년간 평생교육봉사활동의 아름다운 마무리 -

박은희 | 입력 : 2018/12/14 [08:05]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장해광) 평생교육정보센터는 오는 12월 13일(목)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지난 2년(2017~2018년) 동안 학교,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에서 아동, 어르신, 장애인 등 여러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봉사활동을 펼친 대구금빛평생교육봉사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18년 대구금빛평생교육봉사단 해단식」을 개최한다.

 

대구금빛평생교육봉사단은 2002년 첫 활동을 시작한 평생교육 자원봉사조직으로 교직, 공무원, 전문직 등에서 퇴직한 분들의 전문지식과 능력을 평생교육자원으로 활용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이다.

 

2017년 2월에 선발된 대구금빛평생교육봉사단원 99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평생교육기관 60여 곳에서 학습지도, 문해교육, 예절교육, 노인상담 등 78개 프로그램을 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해단식은 활동 성과보고, 우수봉사자 시상, 특별강연 및 공연 등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그간 열정적인 교육봉사활동으로 고단했을 봉사단원의 심신을 재충전하고 우리가락의 흥겨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국악인 곽동현의 신옹헤야, 쾌지나칭칭나네 등 특별공연과 ‘음악으로 여는 세상-치유와 위로의 음악’이라는 주제로 음악칼럼리스트 최영애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중앙도서관 장해광 관장은 "지난 2년 동안 지역의 평생교육기관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평생교육봉사에 힘써주신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내년도에도 열정적으로 활동할 대구금빛평생교육봉사단 모집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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