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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운영

김석동 | 기사입력 2019/04/08 [10:33]

대구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운영

김석동 | 입력 : 2019/04/08 [10:33]



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영희)는 4월 8일(월)부터 치매경증환자를 대상으로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경증환자가 3개월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치매 환자의 신체기능과 전문적인 인지건강프로그램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부담을 경감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치매환자의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운동신경과 균형감각을 기르기 위하여 낙상방지시스템(FRA)를 이용한 통합균형검사와 낙상예방 발란스 훈련, 코어강화 훈련 등 다양한 운동치료와 인지자극·현실인식·회상훈련으로 시공간, 사물·사람 인식 등 인지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환자의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운동신경과 균형감각을 기르기 위하여 낙상방지시스템(FRA)를 이용한 통합균형검사와 낙상예방 발란스 훈련, 코어강화 훈련 등 다양한 운동치료와 인지자극·현실인식·회상훈련으로 시공간, 사물·사람 인식 등 인지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장은“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서 치매 환자는 다양한 인지영역 훈련으로 중증화로의 이환을 방지하고 가족분들은 잠시라도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북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자는 북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로서 장기요양서비스를 포함한 치매지원서비스를 신청했으나 판정결과가 나오지 않은 대기자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 치매안심센터(☎053-665-31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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