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월21일) 14시경 이순신대교 여수~광양 방면 1km지점 한 차선이 횡방향으로 약 4m 정도 찢어지면서 솟아오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원인으로는 무더운 폭염으로 인해 아스팔트가 뒤틀림ㆍ이완작용을 일으켜 아스콘끼리 부딪쳐 뒤틀림과 이완작용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순신대교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급속히 도로 보수에 착수하여 어제(7월21일) 16시경 보수를 완료하고 현재는 정상통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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