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서 대천파출소는 관서실습 중인 제234기 신임경찰관들의 활약을 소개했다.
이번 보령해양경찰서 대천파출소에 관서실습 중인 신임경찰관 순경 유정현 등 8명은 지난해 12월 26일 해양경찰교육원에 입교하여 6월 8일 임용식 이후 12주간 현장에서 실습교육을 받고 있다.
이 들은, 선배 경찰관들과 1대1 멘토, 멘티를 지정, 대천파출소에서 선박 출입항 접수 및 통제, 연안 안전 관리 및 각종 사고 대응훈련, 순찰정 운용술, 드론 운용술 등을 배웠다. 특히, 침수선박 발생 조치 및 기관고장 원거리 수상레저 수색, 독산해수욕장 해상 표류 구조 등 짧은 기간에 많은 실전 경험을 했다.
대천파출소 안석현 경장은 “불볕더위 속에서도 선배들의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신임경찰관들의 모습에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고, 신임 때의 열정이 다시 되살아 난듯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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