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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 및 정책자문위원회,해수욕장 해상구조대 근무자 격려

윤진성 | 기사입력 2018/08/02 [09:51]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및 정책자문위원회,해수욕장 해상구조대 근무자 격려

윤진성 | 입력 : 2018/08/02 [09:51]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류춘열)은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김진형)와 함께 관할 해상구조대를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남해청 정책자문위원회의 요청으로, 연일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해수욕장 해상구조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해해경청과 정책자문위원회는 1일 오후 1시 40분부터 전국적 피서 명소인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울산 일산해수욕장을 찾아 해상구조대의 인명구조 대응태세 및 응급처치 역량, 구조장비 운용상황 등을 중점 점검하고 해상구조대원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류춘열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해수욕객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김진형 정책자문위원장은 “더운 날씨에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업무에 수고가 많다”며, “해양경찰 해상구조대를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구조대원을 격려했다.


한편 남해해경청은, 부산․울산․경남 관내 19개 해수욕장에 해상구조대를 배치하여 지자체․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추고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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