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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위해 8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공공청사‘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속초해경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해안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어업인,지역주민을 위해 폭염대응 대책으로 산하 모든 청사를 개방한다.
개방대상은 현재 속초해양경찰서 민원실과 파출소 등 17개 청사*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각 청사마다 안내표시를 부착하기로 결정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폭염으로 지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냉방 시설 가동 등 편의제공에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