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대 영세상인(노인 및 부녀자) 상대 거스름돈 편취 사기 피의자 구속– 교회 집사를 사칭하여 물건을 배달해주면 결제하겠다며 거스름돈 편취, 여죄 수사 중–
군위경찰서(서장 이창록)는 전국을 무대로 영세상인을 상대로 교회물품 구입을 빙자하여 배달해주면 결제해주겠다고 속여 거스름돈을 먼저 받아 챙기는 수법으로 15회에 걸쳐 6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 A씨(남, 58세)를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경찰은, 범행수법과 기간 등으로 보아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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