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5일 보성119안전센터 이전 신축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그간 추진경과와 향후 일정 등을 확인했다.
이전되는 보성119안전센터는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454-13번지에 위치하며 총 사업비 25억원으로 지난해 11월 공사를 시작해 이달 완공되면 1읍 7면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마재윤 본부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전남소방이 되도록 향후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 건축공사를 원활하게 마무리하여 전라남도민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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