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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윤진성 | 기사입력 2021/11/01 [07:06]

보성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윤진성 | 입력 : 2021/11/01 [07:06]

 

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계절별 화재발생 비율은 겨울철이 36.4%로 다른 계절에 비해 높으며, 특히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 비율은 56.5%로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했다.

 

이에 겨울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5대 전략 27개 추진과제를 중점추진 한다. 중점과제로는 ▲생활 속 화재안전 기반조성 ▲화재취약지역 안전관리 강화 ▲취약시설물 중점관리 ▲자율안전관리 강화 ▲지역별 맞춤형 자율 특수시책 추진 등이다. 또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각종 홍보물로 방화환경을 조성하고 화재예방 교육을 중점 진행한다.

 

조제춘 보성소방서장은 “군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화재예방 대책 추진으로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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