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서장 김영환)는 2022년 5월 10일 대구 으뜸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장태훈)에서 근무하는 권○○ 차장에게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사전 차단한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으뜸새마을금고 본점에서 근무하는 권○○ 차장은 2022년 5월 6일 13:08경 본점을 방문한 어르신이 대출 신청서를 작성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112로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했다.
서부경찰서에서는 최근 전화금융사기 등이 갈수록 광역화, 지능화 되고 있고 정부·금융기관 사칭, 고액대출 미끼 문자 등을 보내는 방법으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금융기관 직원들의 협조와 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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