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이 29일 개봉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탄핵의 진실을 밝히는 다큐영화 ‘위대한 침묵’을 단체관람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9일(수) 12시 45분, 용산 CGV에서 개봉한 ‘위대한 침묵’(감독 송상민) 영화를 당원 100여명과 함께 단체관람했다.

조원진 대표는 단체관람에 앞서 원작자 우종창 기자와 송상민 감독과 함께 언론방송 인터뷰를 갖고 “대한민국의 경제부흥, 국민행복 그리고 자유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한 박근혜 대통령을 거짓촛불세력들은 가짜뉴스와 조작 그리고 선동으로 불법탄핵했다”면서 “촛불선동집회에서 얼마나 많은 거짓말과 선동이 있었나. 지금 생각해봐도 그당시 촛불선동은 증오와 저주 그리고 거짓과 조작의 굿판이었다. 거짓촛불과 배신세력들은 반드시 역사의 단죄를 해야 한다 ”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은 재임기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회복과 성장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힘쓰셨고 공무원 연금개혁 등 수많은 개혁을 통해 국민의 부담을 줄이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면서 “문재인과 촛불이 망친 5년, 또다시 찾아온 경제위기 상황을 볼때,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훌륭한 개혁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원진 대표는 “이제 박근혜 대통령께서 국민의 품으로 오셨고, 많은 국민께서 박근혜 대통령의 깨끗함 그리고 개혁 성과들을 높게 평가하고 계신다”면서 “진실과 정의가 승리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위대한 침묵을 택하신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는 머지않아 반드시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의 진실을 밝히는 영화 ‘위대한 침묵’을 제작하고 상영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고, 수많은 자유우파 국민들의 성원과 지원이 있었다”면서 “‘위대한 침묵’ 영화가 전국의 수많은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수백만 국민이 관람하여 거짓촛불이 다시는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