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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생문화센터, 합주ㆍ합창ㆍ국악단 연합 정기연주회 개최

- 7월 23일(토),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열정의 무대

김대환 | 기사입력 2022/07/25 [10:32]

대구학생문화센터, 합주ㆍ합창ㆍ국악단 연합 정기연주회 개최

- 7월 23일(토),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열정의 무대

김대환 | 입력 : 2022/07/25 [10:32]

▲ 학생문화센터 합주ㆍ합창ㆍ국악단 연합 정기연주회 개최(1)    

  

대구학생문화센터(관장 장철수) 소속 대구유스오케스트라, 대구유스콰이어, 대구학생국악단이 7월 23일(토) 17시에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2년간의 공백을 딛고 ‘2022 연합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대구유스오케스트라는 2006년 창단 이래 대구 예술영재교육의 큰 축을 담당해 왔다. 그간 배출된 국내외 연주자들만 수백 명에 이르고, 스페인, 미국, 호주 초청연주를 하는 등 그 실력을 일찌감치 인정받아 학생 오케스트라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니고 있다. 2018년부터 서찬영 지휘자와 함께하며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에 초청되어 연주하는 등 입지를 더욱 굳게 다지고 있다. 

 

대구유스콰이어 또한 2007년 영재유스콰이어로 출발했다. 아름다운 하모니와 율동으로 매 공연마다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는 대구시교육청이 자랑하는 청소년 합창단이다. 홍성수 지휘자와 함께 국립합창단이 주최한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 출전해 전국 2위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학생문화센터 합주ㆍ합창ㆍ국악단 연합 정기연주회 개최(2)    

  

대구학생국악단 역시 2008년 창단 이후 정악과 국악관현악을 넘나들며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대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국악관현악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먼저 국악단이 이영섭 지휘자의 집박으로 ‘유초신별곡’을 국악 관현악으로 들려줬다. 홍주의를 차려 입은 50여 명의 학생들이 아정한 우리 옛 음악을 MZ세대의 감각으로 연주했다. 

 

국악 무대를 지나 전국대회 수상으로 한껏 물이 오른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날 수 있었다. Cantate Domino, 섬집아기를 비롯해 신나는 챔피언까지 총 4곡을 홍성수 지휘자와 48명의 학생들이 들려줬다.

  

세 번째 무대는 서찬영 지휘자와 70여 명의 단원들이 두 곡의 협주곡을 연이어 연주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자체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플루트 한수연(경북예고1), 바이올린 박수빈(홈스쿨링, 고2) 학생이 협연자로 나섰다. 이후 조양근 부지휘자가 퍼커션 배준아(신명고3) 학생과 함께 재미난 퍼포먼스를 곁들인 막간 무대를 펼쳤다. 

 

마지막은 세 단체가 모두 출연해 ‘아름다운 강산’을 서찬영 지휘자의 지휘로 관현악과 합창, 그리고 판소리로 들려줬다. 

 

대구유스오케스트라, 유스콰이어와 학생국악단은 이 무대를 위해 연주 전 3일 동안 하계 캠프를 통해 한 학기 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다시 한 번 가다듬고 연마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철수 관장은 “오랜만에 만나는 세 단체의 하모니라 더욱 감동적이다”고 말하며, 학생문화센터의 학생예술단 전체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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