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도서관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오후 2시에 웅부도서관(3층 다목적홀)에서 지역작가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작가 사업의 하나로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 9월 2일(금)은 동화작가인 권오단 작가를 초청해 「권오단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 이야기」를 ▲ 9월 3일(토)은 최근 책을 낸 김 욱 작가의「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싶다구요?(부제: 공공기관 취업 성공을 위한 마스터플랜)」라는 주제로 ▲ 9월 4일(일)은 과학 분야 전문인 유윤한 작가의「왜 바이러스가 문제일까?」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특강 신청은 8월 22일(월) 오전 10시부터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일자별 20명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번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웅부도서관(☎054-840-38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도서관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더불어 지역의 유망한 작가를 알리고, 도서관 이용을 늘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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