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롯데백화점 대구역점(대표 류현수)는 8월 23일(화) 북구청(청장 배광식)을 방문하여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주민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1,000kg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영풍문고 롯데백화점 대구역점(류현수 대표) 이승연 본부장이 대신 참석하였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영풍문고 롯데백화점 대구역점 류현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