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변동 소재 은성교회(담임목사 오세원)는 9월 2일(금)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현미)를 방문하여 백미(10kg) 50포 라면(20개입) 50박스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은성교회 오세원 담임목사는“추석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백미와 라면을 준비하였다. 이웃에게 힘과 도움이 되는 은성교회가 되겠다.”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현미 동장은“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은성교회 오세원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은성교회의 정성과 사랑을 담아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은성교회는 올해 1월에도 백미 10kg 100포 후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 등을 통해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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