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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UCLG 참가 자매ㆍ우호도시 초청 환영 오찬 개최

- 이장우 시장, UCLG 총회 계기로 자매ㆍ우호도시와 협력관계 강화

소정호 | 기사입력 2022/10/11 [15:05]

대전시, UCLG 참가 자매ㆍ우호도시 초청 환영 오찬 개최

- 이장우 시장, UCLG 총회 계기로 자매ㆍ우호도시와 협력관계 강화

소정호 | 입력 : 2022/10/11 [15:05]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2022년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에 참가한 자매 ㆍ 우호도시 관계자들을 초청해 리셉션(환영 오찬)을 개최하고 대전시 방문을 환영했다.

 이날 오찬은 중국 시안 리밍위안 시장,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쏠리시 카운다 시장, 베트남 빈증성 보반민 성장, 프랑스 니스 크리스티앙 아미엘 부시장, 호주 브리즈번 크리스타 아담스 부시장 등 대전시의 자매ㆍ우호도시 14개 도시 대표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총회는 도시의 미래번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자매 ㆍ 우호도시 대표 분들과 도시 간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더욱 공공히 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 협력을 더욱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대전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쏠리시 카운다 시장과 호주 브리즈번 크리스타 아담스 부시장은 “따뜻하게 환대해주신 이장우 시장과 대전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대전시와의 우호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전시는 13일 예정된 중국 시안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포함하여 총 27개국 38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경제 ㆍ 문화  관광 ㆍ 스포츠 ㆍ 청소년 등 다방면에서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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