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현숙)·새마을협의회(회장 임재억)는 10월 18일(화) 「사랑의 고추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협의회는 가을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행사를 준비했다. 이른 아침부터 회원 20여 명이 모여 직접 정성스럽게 고추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현숙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사랑의 정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희건 복현1동장은“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관내 이웃들을 위해 고추장을 담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와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복현1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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