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협력단체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조기 정착에 기여
대구동부경찰서는 11. 1.(화) 08:00~08:40 동구 소재 안일초등학교 앞에서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단체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동부경찰서 및 동부녹색어머니회, 동구 시‧구의원 참여하에 합동으로 진행하였으며, 금년부터 시행중인 도로교통법(스쿨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교차로 우회전 방법 등) 홍보를 위한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안일초등학교 앞 통행 차량 대상으로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행위에 대해 적극 홍보‧계도를 실시하였다.
박찬영 동부경찰서장은 캠페인 현장에서 녹색어머니회 및 학교관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빠른 시일내 교통안전 시설 개선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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