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산격3동 새마을부녀회“심폐소생술 교육”-‘누구나 응급처치 가능하게, 안전한 마을 만들어요.’
대구 북구 산격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류윤애)는 11월 9일(수)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구윤)에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산격3동 새마을 부녀회는 11월 9일 열린 월례회 회의에 앞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태원 참사 이후 예상치 못한 위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실행할 수 있도록 배울 필요성이 있다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진행된 교육으로 회원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류윤애 회장은 “예상치 못한 사고와 응급상황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방법을 미리 배워두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구윤 동장은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주민 누구나 효과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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