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계묘년(癸卯年) 새해 충혼탑 참배로 안전한 바다 다짐박제수 여수해경서장, 새해 충혼탑 참배로 빈틈없는 해양안전 다짐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해양경찰교육원 충혼탑에서 박제수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 간부 직원들이 참석해 충혼탑에 참배했다.
새해 충혼탑 참배는 순국선열 및 전몰, 순직공무원에 대한 헌화 및 분향 등으로 숭고한 희생정신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해양주권 수호와 더불어 해양 안전 결의를 다졌다.
여수해경 박제수 서장은 “선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새해에는 더욱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각자 자리에서 맏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모범공무원 수여식과 새해 첫 승진 임용식도 함께 진행됐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