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에서는 학교폭력 발생 우려가 높은 신학기에 학교전담경찰관의 역량을 집중,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추진 중이다.
특히 2023. 3. 14.(화) 08:00경 새론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교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교사(50명)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참가자들은 학교폭력 유형 및 대처법 안내와 신고·상담 방법 등 처리 절차가 소개된 ‘리플릿’과 홍보물을 함께 배포해 학생들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였다.
또한 캠페인 이후 학생별·사안별 차별화된 테마를 선정, 학생 맞춤형·소규모 교육의 일환인「작은 교실(S-Class)」을 6학년 각 반별로 실시하였다.
박찬영 대구동부서장은 “청소년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맞춤형 예방 교육「작은 교실(S-Class)」과 지속적인 캠페인 등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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