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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최초 연예기획사 엠에스엔터테인먼트 2023 블라인드 오디션 최종 우승자 황대일, 래퍼 그림제이와 함께 전속계약 체결

김대환 | 기사입력 2023/04/12 [16:32]

대구.경북 최초 연예기획사 엠에스엔터테인먼트 2023 블라인드 오디션 최종 우승자 황대일, 래퍼 그림제이와 함께 전속계약 체결

김대환 | 입력 : 2023/04/12 [16:32]

 

대구 경북지역 최초 연예기획사인 ㈜엠에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정열)는 올해로 5번째 시즌을 맞은 2023 블라인드 오디션이 지역의 많은 예비뮤지션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2023 블라인드 오디션은 3월 한 달간 지역의 예비뮤지션들을 통해 접수받은 음원을 바탕으로 1차 음원심사를 거쳐, 지난 7일 2차 현장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 황대일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장 이동욱교수는 “최종 우승자 황대일은 어쿠스틱한 보이스를 기반으로 기타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함과 동시에 준비된 자작곡 실력을 발휘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고 극찬했다. 

 

   블라인드 오디션 최종 우승자 황대일은 “블라인드 오디션을 알고 있었지만, 저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에 도전하기까지 많이 망설였다. 후회 없이 해보자는 다짐으로 도전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되어서 너무 꿈만 같다.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멋진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황대일은 12일 엠에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첫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올해 가을 출시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또한 이날 지난 일년간 엠에스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힘을 내요 그대”와 “Restart Again” 프로젝트 음원에 참여한 래퍼 그림제이(본명:이호권)의 전속계약도 진행되었다. 힙합 스쿨 축하공연, 찾아가는 환경콘서트 등을 통해 이미 얼굴을 알린 래퍼 그림제이는 “사회 소외 계층과 약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청년세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래퍼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대일, 그림제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정열 대표는 “매년 진행되는 블라인드 오디션을 기반으로 더 많은 지역의 뮤지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더 확대시켜 나가겠다.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대구경북지역 최초 연예기획사인 ㈜엠에스엔터테인먼트에는 짜리몽땅의 박나진, 여성듀오 하이(HI), 남성보컬 허동호, CCM가수 이지혜, 색소폰앙상블 서스포, 플루티스트 조은아, 소프라노 이선영을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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