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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 문산 안전 기억채움마을 조성 완료

- 어두운 골목길, 낭떠러지와 보도의 경계를 세우다

운영자 | 기사입력 2023/07/21 [09:54]

진주경찰서, 문산 안전 기억채움마을 조성 완료

- 어두운 골목길, 낭떠러지와 보도의 경계를 세우다

운영자 | 입력 : 2023/07/21 [09:54]

 

진주경찰서(서장 이창열)는 문산안전마을 일대에 진주시보건소와 진주경찰서, 지역주민 등 민·관·경 협업으로 진행한 문산 안전 기억채움마을 조성사업을 완공하였다.

 

문산안전마을은 21년에 일부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 후 추가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23년 2차 사업을 실시하는 것이며, 이번에 주력한 곳은 문산안전마을 주 출입구이다.

주 출입구에 쏠라표지병을 설치하여 낭떠러지와 보도의 구분이 명확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처럼 안전한 노인안심귀갓길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번 사업은 CPTED사업의 연속성 및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2차 사업이며,

진주경찰서 관계자는“앞으로 진주시보건소와 주민들과 협업하여, 주 수혜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한 진주를 만드는데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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