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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업무시간 전부터 시정파악에 올인

금승한 | 기사입력 2018/07/05 [06:53]

최기문 영천시장, 업무시간 전부터 시정파악에 올인

금승한 | 입력 : 2018/07/05 [06:53]

최기문 영천시장이 본격적인 시정업무 파악에 돌입했다.

 

최 시장은 3일부터 청 내 각 실국소장 8명 중 1명씩 업무시간 전 매일 아침 7시부터 1시간가량 시장실에서 조찬을 함께 하며 본격적인 업무파악에 나섰다.

 

첫 날 김중호 행정자치국장이 폴리텍대학 추진현황 등 당면 현안사항을 보고했으며, 이 후 각 실국소별 소관업무에 대해 차례대로 보고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의 이 같은 행보는 빠른 시일 내 시정을 파악해 업무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려는 강한 의지로 보이며, 각 실국소장은 내실 있는 보고를 통해 새로운 민선7기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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