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에서는 추석 특별 방범대책과 연계, 관내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빈틈없는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였다.

   특히, 예천경찰서는 지난 8. 30.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를 통해 9. 9.∼18.(10일간)까지 특별방범활동 기간을 지정·운영하면서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예천만들기를 위해 5대범죄, 교통사고, 112신고를 분석한 치안데이터와 각 기능별 주요 현안 및 주요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주민 맞춤형 공동체 치안 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임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지난 수해로 큰 슬픔을 겪은 군민들을 위해 매월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체계적으로 운영하여「더 안전한 예천, 더 행복한 예천 만들기」를 위해 경찰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