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는 학대 아동 없는 안전한 동네를 만들고 현장 조치 및 유관기관 체계 강화를 위하여 20일 오전 8시부터 예천경찰서, 호명지구대, 예천군청, 호명초등학교 교사 포함 20명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그 외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하여 신도시 내 아파트 게시대 리플릿 부착, 맘카페 홍보영상 게시, 호명읍 소재 키즈카페, 영화관, 마트 등 다중밀집장소 전광판 활용 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김기태 서장은 “아동이 행복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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