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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신축사업 현장 방문

배상문 | 기사입력 2019/04/18 [08:36]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신축사업 현장 방문

배상문 | 입력 : 2019/04/18 [08:36]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17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부지 현장(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은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외 행정안전부 관계자, 배기철 동구청장,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 및 대구센터추진단장과 건립 추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 하였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건립 사업계획 및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전자정부 도약을 위해 대구센터 추진을 서둘러야 한다.”라고 하며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추진사업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일대에 부지 81,367㎡, 연면적 34,910㎡ 규모이며 건물은 행정동, 전산동, 방문자센터로 건립된다.
 

 2015년 대구로 건립 부지가 확정되었으며 작년 8월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로 현재 조달청 입찰 진행 중에 있으며 5월에 착공될 예정이다.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가 친환경, 고효율, 안정성을 목표로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완공 후 1천여명의 상주인력과 해외 벤치마킹 등을 고려하여 성공적인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건립에 따라 공공데이터 통합 관리 및 보안 강화 등의 효과와 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경제적편익 9,210억, 취업유발효과 5,775명, 지역경제 생산유발 4,058억원 창출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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