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17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부지 현장(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추진사업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일대에 부지 81,367㎡, 연면적 34,910㎡ 규모이며 건물은 행정동, 전산동, 방문자센터로 건립된다. 2015년 대구로 건립 부지가 확정되었으며 작년 8월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로 현재 조달청 입찰 진행 중에 있으며 5월에 착공될 예정이다.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가 친환경, 고효율, 안정성을 목표로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완공 후 1천여명의 상주인력과 해외 벤치마킹 등을 고려하여 성공적인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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