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이 농협중앙회장(농민신문사 회장 이성희/겸직) 감사패를 수상했다.
농협중앙회 창립 제48주년(8.15) 및 한국농업방송(NBS) 개국 2주년(8.15)을 기념하여 그동안 각별한 농촌에 대한 관심과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했다.
당초 창립 기념일에 농협중앙회 회의실 기념식장에서 수상 예정이였으나 코로나 19로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농협안동시지부장(지부장 김철회)이 농협중앙회장을 대신해 전수하였다.
농촌과 경제가 살아나는 부자안동이라는 시정방침 아래 미래가 있는 농업, 활력 넘치는 농촌이라는 정책목표를 통해 안정적 성장 기반조성으로 경쟁력 있는 안동 농업육성에 전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또한 한국농업방송(NBS) ‘자전거 기행 발길 머무는 곳’이라는 인기 프로그램에서 안동 주요관광지가 소개되고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이 홍보되는 등 안동 농촌의 정겨운 이야기를 많이 전해주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우선 농협중앙회 창립일 및 한국농업방송 개국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앞으로 농협중앙회와 함께 경쟁력 있는 미래의 안동 농촌 살리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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