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지부장 이창희)가 주관한「제12회 상주사랑 전국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23일 오후 2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영예의 금상에는 상주시의 랜드마크인 ‘경상제일문’을 출품한 장민재(대전시)씨가 차지했으며 입상 11점, 입선 50점 등 총 61점이 선정됐다.
올해 열두 번째로 열린 공모전에는 11월 4일부터 10일간 총 111명이 572점을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상주시가 간직한 수려한 경관과 생활상을 담은 작품 61점은 앞으로 상주시를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수상의 영예를 누리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상주의 아름다운 순간과 소중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겨 우리 지역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전시회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개최되지 않지만 수상작은 상주시청 홈페이지(http://www.sangju.go.kr접속>시민광장>홍보자료>포토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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