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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나눔 명문기업 (주)대명수안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부

-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희망 전달”

김병태 | 기사입력 2021/01/14 [07:03]

안동시 나눔 명문기업 (주)대명수안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부

-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희망 전달”

김병태 | 입력 : 2021/01/14 [07:03]


 

㈜대명수안(회장 지승동)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회장 전우헌)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13일 안동시장실에서 「희망2021 나눔캠페인」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안동시에 전달하였다.

 

이 기부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코로나로 인한 긴급 위기가구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안동시 용상동에 위치한 ㈜대명수안은 주택 주거용 건물 개발 및 공급을 선도하는 업체로서 매년 저소득층에게 정기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촌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1억 원을 기부함으로서 기업 사회공헌을 이끄는 기업 고객 기부자 모임인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명문기업에 가입할 예정이다

 

지승동 ㈜대명수안 회장은 “이 기부금이 코로나로 인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분들과 소외계층에게 크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확산과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경제에도 불구하고 1억원을 기부해주신 ㈜대명수안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안동에 소외 이웃을 보듬는 나눔 명문기업이 더욱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성금을 기부해주신 ㈜대명수안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희망과 나눔을 확산하고 실천해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 안동을 조성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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