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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후보, “설명절 현충원, 추모공원 출입통제는 독재”

장순익 | 기사입력 2022/01/29 [12:03]

조원진 후보, “설명절 현충원, 추모공원 출입통제는 독재”

장순익 | 입력 : 2022/01/29 [12:03]


 

- 거리연설에 수백명 모이게 한 이재명 후보부터 방역위반 여부 확인해야

- “코로나 확산은 명백한 문재인 정권 탓”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가 설명절 연휴에 국립현충원 등 추모시설 실외 참배를 통제하는 것은 명백한 코로나 독재라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는 29일(토) 보도자료를 통해 “유튜브를 통해 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난 광주 거리연설에 참석하거나 동원된 사람이 수백명은 족히 넘어 보이는데, 집권여당 정치인의 거리연설에는 코로나 감염 위험이 없고, 국립현충원에는 코로나 감염 위험이 있다는 발상이 전형적인 문재인식 사고”라면서 “호국영령과 부모님을 추모하기 위한 짧은 시간의 야외 현충원과 추모공원 출입을 막는 것은 지나친 코로나 독재”라고 비판했다. 


조원진 후보는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 오미크론 변이의 공포로 철저한 방역을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국립현충원과 추모공원의 짧은 참배가 코로나를 확신시킨다고 하는 문재인 정권의 비과학적 주장은 국민의 동의를 받기 어렵다”면서 “가뜩이나 문재인 정권의 고무줄 코로나 방역정책으로 국민의 분노가 들끓고 있는데, 국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부모님에 대한 추모마저 차단하는 것은 반인륜적 행태”라고 지적했다. 


조원진 후보는 “코로나 확산과 공포 그리고 오미크론의 공포는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방역정책, 백신정책이 주원인”이라면서 “코로나 확산과 오미크론 공포를 막기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같은 보여주기식 선거운동을 우선적으로 중단시키고 방역위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더이상 문재인 정권의 잘못을 국민의 탓으로 돌리지 마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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