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북부영재교육원 학부모 진로 토크 콘서트’를 열고 교육전문가와 자녀 진로 교육의 철학을 세우고 구체적인 진로 방법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검단고등학교 유현정 교장이 강사로 나서 자녀의 타고난 재능을 최대한 키우키 위해서는 부모의 신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자녀 진로 교육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자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배웠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이 스스로의 진로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지원과 지지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학부모님을 돕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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