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 5월 17일 저녁 김천경찰서 중앙지구대와 중앙지구대 소속 자율방범대(24명)와 농산물 절도 예방 야간 합동순찰 전개
김천경찰서(서장 최병부)는 2023년 5월 17일 중앙지구대와 중앙지구대 소속 자율방범대(중앙지구 대장 문태복)와 같이 조마면 신안리, 장암리 및 신왕리, 삼산리 일대 수확 철 농산물 절도 예방 야간순찰을 하였다.
일조량 감소 등 이상기후와 가뭄, 냉해로 인한 농산물 가격 폭등 예상으로 명성이 높은 조마장바우 감자, 당근 등 지역 웰빙농산물 수확 철을 맞아 농산물 절도 발생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절도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관내 농산물 주산지와 수확 장소, 절도 취약지역 등을 집중순찰하였다.
중앙지구대 조마파출소장(경감 이완구)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협력단체와 민관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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