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류성걸(대구동구갑) 국회의원은 7월 26일 경북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 일대에서 국민의힘 대구동구갑 지방의원 및 당원협의회 당원들과 함께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을 찾아 수해복구를 돕기위해 추진됐다.
이날 류성걸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대구동구갑 당원협의회 소속 당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경북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 한천 둔치의 토사와 부유물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리 등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류성걸 국회의원은 “이번 폭우로 인하여 예천군에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여 가슴아프다”며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하고 부상자들과 수재민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루빨리 수해복구가 완전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국회의원으로서 조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성걸 국회의원은 “수재민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국민의힘 대구동구갑 당원협의회 당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21일부터 28일까지를 ‘전 당원 긴급 재해복구 봉사주간’으로 지정해 특히 피해가 큰 경북, 충남, 충북 등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봉사를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