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의 핀테크 자회사인 뉴지스탁(공동대표 문경록, 문호준)이 ‘세상의 모든 재테크’라는 주제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2024 서울머니쇼’에 참가했다.

뉴지스탁은 ‘퀀트투자와 AI의 융합’을 주제로 ‘AI를 이용한 투자 종목 선별하기', ‘AI를 활용한 퀀트 투자 전략 최적화하기’ 등 AI를 활용한 투자 솔루션을 시연했다. 특히 즉시 활용가능한 AI 투자 솔루션을 통해 내방객들의 투자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뉴지스탁 문호준 대표는 “AI 도입 후 투자 아이디어를 낮은 비용으로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라며 “특히 퀀트 분석을 이용한 알고리즘 트레이딩 투자에 AI는 혁신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AI와 퀀트 투자의 융합을 위해 전사적으로 R&D 역량을 집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뉴지스탁은 DGB금융그룹의 자회사이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사로 2016년 다이렉트 인덱싱의 상위 모델인 퀀트 투자 플랫폼 ‘젠포트’를 론칭했다. 최근에는 개별 팩터 성과 분석을 지원하는 ‘젠포트뷰’와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해주는 ‘포트폴리오 매니저’ 서비스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