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구 동구의회 최건 의원 ‘안심주공단지 아파트 승강기 설치’촉구

-노후한 영구임대아파트 주거환경 개선해야

금승한기자 | 기사입력 2024/06/11 [11:44]

대구 동구의회 최건 의원 ‘안심주공단지 아파트 승강기 설치’촉구

-노후한 영구임대아파트 주거환경 개선해야

금승한기자 | 입력 : 2024/06/11 [11:44]

 

대구광역시 동구의회(의장 김재문) 경제복지위원회 최건 의원은 6월 11일 열린 제33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안심주공단지 아파트 승강기 설치 필요성’을 촉구했다.

 

최건 의원은“정부에서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자 영구 임대주택사업을 시작했으나, 30년 이상 지역사회의 무관심과 배제로 인해 이러한 주택이 고립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4년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관리하는 대구의 영구임대아파트의 현황을 보면, 동구 안심주공1단지와 3단지, 연경 2단지를 포함해 총 11개 단지 12,356호가 있다. 이들 아파트는 건축된지 평균 30년이 지나서 개보수가 시급한 상황이다.

 

최건 의원은 “현재 안심주공 1단지의 경우, 거주자의 89.7%가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으로, 864세대 중 418세대가 거동이 불편한 노인 세대이지만 승강기가 없어 이들 주민은 계단을 휠체어 없이 오르내리거나 보행 보조 기구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의원은 “다른 시도의 사례를 참고하여, 승강기를 설치와 함께 이들을 위해 승강기 운행에 소요되는 전기료 및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입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최건 의원은 “영구임대아파트에 승강기를 설치하는 것은 주민들의 주거 생활의 편의와 안전을 크게 향상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며, 정부와 지자체의 관심과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며 “대구시와 동구청 그리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입주민들의 주거복지 실현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