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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동아리 「맑은물소리색소폰 앙상블」, 경기도 제7회 액티브시니어축제 ‘대상’ 수상!

운영자 | 기사입력 2024/07/17 [12:53]

시민동아리 「맑은물소리색소폰 앙상블」, 경기도 제7회 액티브시니어축제 ‘대상’ 수상!

운영자 | 입력 : 2024/07/17 [12:53]

 

안성시 시민동아리 ‘맑은물소리색소폰 앙상블’은 지난 7월 12일(금) 수원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7회 50+ 액티브시니어 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차 60개팀이 예선을 거쳐 7개팀으로 본선이 진행됐으며 안성시 시민동아리 ‘맑은물소리색소폰 앙상블’팀이 아름다운 하모니와 화합이 돋보여 수상을 한 것이다.

 

‘맑은물소리색소폰 앙상블’ 동아리는 직장을 은퇴한 시니어들이 중심이 되어 인생 2막의 삶을 보람있게 보내기 위해 2022년 창단된 동아리이다. 요양원방문 어르신 위로 연주회, 학교 방과후 활동시간 어린이대상 악기시연, 주민초청 음악회를 통해 지역공동체와 화합하고 교류하는 발전적인 시민동아리이다. 또한 시민들의 삶의 활기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행사 및 길거리 음악회 공연 등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맑은물소리색소폰 앙상블’ 박기순 대표는 “마땅한 연습장도 없이 색소폰 연주에 대한 열정만으로 시작한 지난 2년을 회상하면서 대회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함께 노력해 온 회원들에게 감사한다. 무엇보다 안성시의 시민동아리 사업지원에 감사드리며 안성시의 2년 연속 시민동아리 사업에 선정되어 액티브시니어 축제인 그레이네스 경연에 참가하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은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한 ‘맑은물소리색소폰 앙상블’이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사업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사업이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부여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액티브 시니어축제는 올해로 7회를 맞이했으며, 공연·예술 장르(클래식, 밴드, 댄스, 국악 등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50~70대 중·장년들의 동아리를 위한 문화의 장이며 '그레이네상스'를 꿈꾸는 이들이 무대에서 마음껏 즐기며 끼를 발산하고 경연하는 문화축제이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사업은 주민주도형 주민제안 사업으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신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육아,교육,청년,노인,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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