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김영화)은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263장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혈액 수급 부족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잦은 수혈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아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김영화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상황을 적극 공감하고 헌혈에 동참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나눔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에서는 수요자 맞춤형 봉사활동과 환경을 지키는 자원순환 캠페인 등의 사회공헌활동 추진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