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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경찰서,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여름을 위한 「여성은 안전하계 청소년은 건전하계 프로젝트」자체 시책 추진

금승한기자 | 기사입력 2024/07/22 [11:00]

대구북부경찰서,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여름을 위한 「여성은 안전하계 청소년은 건전하계 프로젝트」자체 시책 추진

금승한기자 | 입력 : 2024/07/22 [11:00]

 

 

 

 대구북부경찰서에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경찰 활동 중 정확한 현황분석을 통해 지역실정 맞춤형「여성은 안전하계(夏季) 청소년은 건전하계(夏季)」자체 여름 시책을 수립하여 집중 추진한다.

 

「여성은 안전하계 청소년은 건전하계」프로젝트는 지난 봄 추진했던 사회적약자 보호 계절별 시책,「함께해봄 더안전한봄」에 이어 ‘안전한 여름을 위해 홍보활동을 통해 하계기간 증가하는 여성 대상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방학기간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름 환경을 만들어 가자’는 주제 하에 추진 세부 내용으로 

  교제폭력·스토킹 예방을 위한 ‘교제는 핫하계 이별은 쿨하계’, 성폭력 예방을 위한 ‘여름철 나쁜시선으로부터 여성은 안전하계’, 청소년 선도 보호를 위한 ‘청소년은 건전하계 사이버폭력 예방하계’를 추진한다.   

 

북부경찰서에서는 본 시책 추진과 함께 교제폭력이 스토킹범죄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교제폭력 2회 이상 신고자 및 교제폭력, 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대상자 대상 호신용 경보기*를 지급할 예정이다.

  * 호신용 경보기 : 위급상황 시 하단부 핀을 당기면 130db 강력한 경고음(제트기 소음 db과 유사)이 발생하는 범죄 예방 호신용품으로 사용 후 핀을 다시 끼워 넣으면 알람이 멈추는 제품으로 위급상황 시 사전 범죄 예방 효과 기대 

 

  곽동호 대구북부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 관련 지역 맞춤형 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여 주민이 신뢰하는 안심공동체 북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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