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경찰서 - 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 위기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위기청소년 등 선도·보호를 위한 관련 기관 공동대응 체계 구축
대구달서경찰서(서장 오완석)는 ’24. 9. 5.(목) 10:00, 달서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소장 양병곤)와 위기청소년 및 보호관찰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대구달서경찰서-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소년사건, 학교폭력, 교권침해 등 위기청소년 및 보호관찰 청소년(이하 ‘위기청소년 등’이라 한다) 관련 이슈가 꾸준히 이어짐에 따라 재비행 예방, 위기청소년 등 선도·보호를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정보공유 △위기청소년 등의 예방교육, 심리상담, 법률·경제 지원 △우범지역 합동 순찰, 캠페인, 홍보활동 등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범죄 예방을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한 부분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달서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상호협력과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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