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장, 치안현장 찾아 “햄버거” 소통간담회 가져- 경찰의 날 앞두고 관내 파출소 방문 야간근무자 격려
김말수 문경경찰서장은 10월 18일 관내 파출소를 방문하여 야간근무자 격려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치안 활동의 중심인 지역경찰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일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찰서장이 야간에 직접 현장을 방문, 준비한 간식(햄버거)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진행되었고, 최근 지역관서 근무체제 개선과 관련하여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화가 되고 있는 체포피의자 도주 사례와 경찰장구 사용에 관해서도 교육하였다.
김말수 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는 현장경찰관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문경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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