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24. 10. 17.(목) 10:00경 대구청라중학교(前 경상여자중학교)에서 청라중학교‘백합제’ 축제에 참석하여 청소년이 공감하는 「 한마음 - SPO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구청라중학교(학생부장 오태규) 재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백합제로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제로’ 부스를 운영 및 학교 폭력 예방 관련 퀴즈 풀기 및 딥페이크 범죄 근절 홍보 등 사이버도박, 딥페이크 범죄 등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변인수 대구서부경찰서장은 “우리 서부경찰서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야 학교폭력을 근절할 수 있다”며 “학교,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학교폭력 및 청소년 도박·딥페이크 범죄 근절 홍보 ·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