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문학관 상주작가 초청강연‘육사의 뜰에서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김병태 | 입력 : 2019/08/07 [16:13]
박승민, 시 라는 물건, 혹은 오리무중
안상학, 사랑과 슬픔의 시
피재현, 시 읽기의 즐거움 시 쓰기의 괴로움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오는 8월 10일(토) 오후 2시부터 (사)한국문학관협회와 (사)이육사추모사업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하는 상주작가 초청강연이 진행된다. ‘육사의 뜰에서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이루어지는 이번 초청 강연은 안상학 시인의 ‘사랑과 슬픔의 시’ 강연을 비롯하여 시인의 시낭송, 시인과의 대담, 이육사 시상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주작가지원프로그램은 8월 10일(토) 안상학 시인의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5일(토) 피재현 시인의 ‘시 읽기의 즐거움, 시 쓰기의 괴로움’, 12월 7일(토) 박승민 시인의 ‘시라는 물건, 혹은 오리무중’이 계획되어 있다.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앞으로도 꾸준히 작가와 독자의 만남의 장을 마련할 것이며, 일상과 문학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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