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택수)가 ’21년 상반기 경북청 베스트 112(팀), 베스트 팀장, 베스트 순찰팀원에 선정되어 인증패와 표창을 수상하고 팀원들이 포상휴가를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베스트 112는 경북청 주관으로 상·하반기 급지별로 평가하고 있으며, 예천서는 상반기 중요범죄 신고에 대한 긴급신고 지령시간과 출동시간 단축, 허위신고 근절 등 정량평가 분야와 함께 112신고 총력대응, 올바른 112신고방법 홍보, 길학습 평가 등 정성평가에서도 우수한 시책을 추진해 3급지 12개 경찰서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예천서는 베스트 112선정에 이어 경북청 7월 베스트 팀장(112상황팀장 경감 이상택), 2/4분기 베스트 순찰팀원(호명지구대 경사 이상준)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김택수 서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예천경찰의 컨트롤타워인 112가 지역경찰과 함께 범죄없는 안전한 예천’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경찰은 절대 현금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례가 없으므로 전화사기에 속지 말고 외출 시에는 문단속을 철저히 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군민들도 함께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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