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택수)는 ’21. 8월 현재, 관내 교통사망자수가 작년(10명) 대비하여 – 90%(1명)로 크게 감소하였다.
또한 지난 4. 17부터 시행하고 있는 ″안전속도 5030 지키기″ 주민홍보를 위해 시내버스, 택시40대에 홍보스티커부착, 간이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시스템(BIS)동영상 송출, 신도시 아파트 출입문 차단기에 현수막 부착 등 보행자 사고예방에 노력한 결과 금년 들어서는 현재까지 보행자 사망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아 좋은 성과라고 보고 있다.
교통 안전시설 개선으로는 작년 보행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점 및 사고발생 우려지점 2개소에 야간 시인성이 높은 LED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등 고정식 무인카메라 6대, 과속 위험구간 쏠라형 수신호기·플래쉬 윙카 등 30개소, 고원식 횡단보도 2개소 설치를 하여 시설을 개선하였고, 코로나19 사태에도 지속적으로 이동식 무인카메라, 캠코더 장비를 활용한 비대면 교통 단속과, 예천읍·호명 신도시 일대에 수시로 이륜차 무질서행위 등 중요법규위반행위를 단속하여, 전년대비 교통사망 사고를 90%를 줄이는 큰 성과를 달성하여, 예천경찰서는 경북경찰청에서 분기마다 선발하는 BEST 교통경찰에 1/4분기, 2/4분기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하였다.
김택수 경찰서장은 ″이런 성과는 예천경찰뿐 아니라 예천군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이 있어서 이루어낸 성과라며, 예천경찰은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예천군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교통정책을 펼치는 등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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