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삼육식품(사장 전광진) 삼육지역사회봉사회(회장 조용구)가 8월 26일(목) 오전 10시 군청을 방문하여 1,000만원 상당의 두유 400박스와 마스크 400박스를 봉화군에 기탁했다.
삼육식품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격려물품을 마련했으며, 이날 기탁한 격려물품은 봉화읍의 독거노인과 노인의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육식품은 지난 1994년도에 봉화읍 제1농공단지에 입주한 이래 지역에 주요재난 발생 때마다 격려물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전광진 삼육식품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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