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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고추의 세계화에 선봉 코로나19 불구하고 수출효자 기업으로 우뚝

-수출확대를 위한 (사)경상북도 수출기업협회 MOU체결, 영양 햇고춧가루 미국 수출 선적

김대환 | 기사입력 2021/08/31 [14:09]

영양고추의 세계화에 선봉 코로나19 불구하고 수출효자 기업으로 우뚝

-수출확대를 위한 (사)경상북도 수출기업협회 MOU체결, 영양 햇고춧가루 미국 수출 선적

김대환 | 입력 : 2021/08/31 [14:09]


 

세계 최고의 명품고추를 생산하는 영양고추유통공사의 ‘빛깔찬 고춧가루’가 수출확대를 위해 (사)경상북도 수출기업협회와 수출 상호협력 MOU체결을 했으며, 행사 후 미국 수출 선적식을 통해 영양 햇고춧가루 첫 출하를 시작했다.

 

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최현동)는 31일 오도창 영양군수, 배영일 (사)경상북도 수출기업협회장, 경상북도 외교통상과장, 임양원 울타리KOREA대표, 이광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구경북지원단장 등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마케팅 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했다.

 

 

(사)경상북도 수출기업협회(회장 배영일)는 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최현동)와 MOU체결을 통해 해외 홍보 자원을 통한 인프라 교류 및 협력과 수출관련 해외시장 정보 공유를 통해 상호간 주요 추진하는 사업에 상생 및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최현동)는 수입산 고추 저가 공세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영양고추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고추 단일품목으로 2021년 수출 80만 달러 목표달성과, 매년 증가 추세를 볼 때 수출 100만불 금자탑을 달성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수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로 다짐했다.

 


 

임양원 울타리KOREA 대표는 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최현동)와 상생협력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비대면 접촉 마케팅 비중을 높여 세계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amazon)을 통해 판매를 확대하며, 미국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미국 전역의 행사매장과 현지 고객들에게 명품 영양고추를 원료로 한 빛깔찬 고춧가루 판매를 확대 할 계획이라고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고추의 홍보 및 판매확대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사)경상북도 수출기업협회(회장 배영일)와 울타리USA(대표 신상곤)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수출 확대를 통해 영양군은 고품질 명품화된 고추생산에 전념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농가 소득 안정화를 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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