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식품, 코로나19 위기가정을 위한 ‘씀씀이가 바른기업’가입
김대환 | 입력 : 2021/09/15 [08:34]
대구 달서구 갈산동 소재 대구향토기업인 삼화식품(대표 양승재)은 14일 대구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구광역시, 적십자 대구지사와 함께하여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양승재 삼화식품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화식품은 장학재단 설립·진행 및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등 다양한 방면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고, 최근 별도의 재료나 양념 없이 누구나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척척척 만능간장’을 출시한 바 있으며, 삼화식품 공식 쇼핑몰 또는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시 전속모델 차은우의 랜덤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한정 수량 사은품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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