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화재 발생대상이란 최근 5년(16년~20년)간 2건 이상의 화재가 발생한 대상이며, 중점관리대상은 화재발생시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으로 소방서장이 선정한다.
이번 영상회의에서는 ▲겨울철 화재의 주요원인에 따른 화재예방교육 ▲화재취약 환경개선, 전기제품 안전사용 홍보 ▲건물 특성에 맞는 화재취약 요인 탐색과 최근 화재발생 사례 및 정보 공유 등으로 이루어졌다.
조제춘 보성소방장은 “화재에 취약한 2분류의 대상에 대한 겨울철 기간 집중적인 안전확보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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